충북 발달장애인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6월 2일(금) ~ 3일(토)에 진행된 충북 발달장애인 캠프를 잘 다녀왔습니다. 충청남도 태안 천리포 수영장과 만리포 수영장의 가운데에 위치한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나무, 꽃, 연못, 시원한 바다를 보며 이용인과 교사는 정말 행복한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특히, 천리포수목원은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세계수목원협회에서 인증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 받은 수목원이라 산책하며 그 아름다움과 맑은 피톤치드에 감탄과 건강해짐을 느꼈습니다. 위의 15개의 사진을 보시면 저희 청목아카데미의 이용인과 교사가 산책으로 힐링되어 행복해진 모습을 확실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천리포 백사장에 가서 소원을 빌고 바다에 화등을 날렸고, 숙박은 천리포 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에코힐링센터에서 했습니다. 다음날 3일(토) 아침에는 저희가 천리포수목원에서 산책을 하며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사진 콘테스트를 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았는데요. 정태원 이용인이 산책을 하며 느낀 추억을 자신있게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집에 가기전 만리포수영장에 가서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고 예쉼하우스의 이용인과 예쁜 사진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간식도 먹고,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에서 산책할 수 있게 해주셔서 이용인과 교사는 숲으로의 초대를 통해 힐링과 휴식을 하고 큰 힘을 얻고 왔습니다.

작성자 : 김*현